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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나도 도자기 피부^0^

414 nicegs 2012-04-04

올해 30살되는 처자입니다^^
중학교때부터 여드름이 항상있는 피부여서
전 그냥 여드름은 제 친구(?)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이고있었어요...물론 좋다는 화장품, 피부과 다 다녀봤지요..

근데, 그때 뿐이더라구요..
양 눈 주위만 하얗고 전체적으로 붉고 화농성여드름이
심한 여드름이였어요..

소개로해서 "포셀"이라는 브랜드를 알게됐고,
사용하기까지 정말 반신반의했죠..가격도 워낙 고가..
"그래! 이거 얼마나 좋길래 이렇게 비싼지 한번 써보자"
이런맘으로 처음에 시작했습니다. ㅡ.ㅡ;;

재밌는 에피소드가있어요..
사용하고 7일정도에 제가 워터파크을 놀러갔는데요
한창 각질이 떨어질때였죠..두두두두..
워터파크 에서 한창 재밌게 놀고있는데 튜브를 탄 사람들이 저를 자꾸 쳐다보고 웃는거예요..
4번바른후에 워터파크물이 튀기면서 저의 각질들이
상한우유마냥 하얗게 뚝뚝 떨어지고 있던거죠..ㅋㅋ
(제 피부가 쫌 워낙 강하답니다..ㅋ)
초창기얘기하면서 저 관리해주는 점장님이랑 가끔 추억삼아 웃습니다.,,옛날에 제피부가 이랬다면서..

저보다 주위사람들이 먼저 알아봐줬어요.
여자들은 아무리 이뻐도 피부가 최고죠
(제가 이쁘다는건 절대 아니아닙니다)
사람들이 안색이며, 너 피부가 왜케 좋아졌냐고..도대체 모하냐고 물어보기 시작했어요..
전 매일보는 얼굴이다 보니 올챙이시절 생각못하고
원래 이려려니 했죠 ㅋㅋㅋ

성형수술이라도 받은것처럼 주위에서 너무 달라진 반응들로 절 대해주시니깐 자신감도 생기고,,아 너무 좋아요
다큰처녀가 여드름 덕지덕지 붙이고 댕겼으니...
매끈한 제피부...저도 가끔 놀랍니다.

포셀을 알게되서 이렇게 써보니깐 제2의 인생이네요
룰루랄라...포셀 사랑해요~(보아버젼)ㅋㅋㅋ
꾸준히 관리하고, 환절기때마다, 제 피부상태에 따라
프로그램 조정해주시는 점장님께 너무 감사드리며
젭알 더 늦기전에 포셀쓰세요~ 여러분
별이 5개!강추입니다★★★★★